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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이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벤져스: 엔드게임' 관람을 인증했다 “이번 편은 왜 이렇게 슬픈 것입니까! 같이 나이들어가는 느낌이랄까. 씁쓸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예전엔 그래 이럴꺼야! 하고 희망 찼었는데 오히려 비현실 같고 영화같고. 그래도 ‘노장은 죽지 않았다’ 이라는 문구를 기재 하며 위에 사진을 게재하였다.